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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재80

[인터뷰] 굿모닝충청 천안 독립서점 기행 굿모닝충청 천안 독립서점 기행 특집에 2번째로 가 소개되었습니다.책방과 책방지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갈하게 소개해주셨답니다.기사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836 [천안 독립서점 기행] ② 캘리그라퍼 이의용의 '일상서재'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사람들의 책에 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강의 저서는 물론 전체 도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영상에 익숙한 세대들까지도 텍스트가 주는 힙한 감성에www.goodmorningcc.com독립서점 기행 1은 독립서점 기행 3은 가 안내될 예정입니다. 2025. 2. 6.
대전mbc <오늘M> 책방악어새x일상서재 방영 대전mbc 문화나들이 코너에'책 읽을 결심' 이라는 이름으로 책방악어새x일상서재가 소개되었습니다.책방 이야기는 12:56 부터 시작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UCqh_3uU4Hg?si=hbJsn9Sxac1exQrO 2025. 1. 25.
[운영 공지] 2025.01.09. -------------------------------책이 일상으로, 일상이 책으로책 짓는 독립서점 운영 일시 : 매주 금토요일 PM12-8주소 : 천안시 동남구 버들로22, 2층-------------------------------안녕하세요 !일상서재 책방지기 이의용입니다.블로그를 통해 인사드리는 건 참 오랜만입니다.마지막 책방 포스팅을 보니 거짐 3년의 시간이 흘렀네요.그동안 책방은 이사도 한 번 진행했고,운영시간도 여러번 변경되었습니다.9종 45권으로 시작했던 판매 도서들은 이제 400종이 넘어갑니다.공간 1층에는 동화 작가님과 시인이 함께 운영하는 책방 악어새가 함께 운영되고 있구요,3층에는 영상 작가님이 멋진 작업들을 진행하고 계시답니다.천안볼트 공간은 매듭짓고 넘어왔지만,아직도 제 공간 근.. 2025. 1. 9.
[셀프음료바 개편] 3/31 까지 커피 무료 [셀프음료바] 셀프음료바 전면 개편 ! * 3월31일까지 커피 무료 제공 이벤트 연장 - 안녕하세요 일상서재입니다 :) 셀프 음료바를 전체적으로 재정비했습니다 현재는 원두 및 머신 테스트 기간으로, 3/31 까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기간동안 원두는 계속 바뀔 예정입니다) 차 종류는 3월 중 모두 구비될 예정이구요 더 느긋하게 책과 공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 소소한 일상이 책으로- 낯선 문장이 당신의 일상으로- 은은하게 스며드는 공간, 책 짓는 독립서점 #일상서재 -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07, 1F 일상수집가 화수목금토 PM 1-9 #독립서점 #독립출판물 #독립출판물서점 #천안 #천안책방 #천안역 #천안역책방 #천안여행 #셀프음료바 #커피 #천안역카페 2022. 3. 23.
[입고도서] 삶의 모든 색 / 리사 아이사토 [입고도서] 삶의 모든 색 / 리사 아이사토 - [요약]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담은, 삶을 닮아 더 아름다운, 우리의 생애를 그려낸 동화책 - [본문 발췌] 세상에,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사랑하는 그 한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 [후기] 글이 많은 책은 아니지만 일러스트를 보다보면 책장을 넘기는 시간이 더뎌진다. 몽환적인 그림과 마음이 짙게 투영되는 표정들에 나도 모르게 미소짓다가도 눈물을 글썽이기도 한다. 우리의 오늘은 너무 가까이에 있어 힘들고 외로울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멀리서 되돌아보았을 때 이렇게 따뜻한 동화였으면 좋겠다. - #삶의모든색 #리사아이사토 #동화 #어른동화 #생애 #위로 #힐링 #삶 - 책 짓는 독립서점 #일상서재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07, 1F 일상수집가 화수목금토 PM 1.. 2022. 3. 11.
[입고도서] 떠나기 전 마지막 입맞춤 / 대니 그레고리 [입고도서] 떠나기 전 마지막 입맞춤 / 대니 그레고리 - [요약] 아내가 세상을 떠나게 된 이후 1년의 감정을 담은 그림일기. 우리는 기억하기 위해 기록한다. - [본문 발췌] 마지막으로 봤을 때 패티는 세컨드 애비뉴의 화장장 관속에 누워 있었다. 화장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내가 시신을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처음에는, 패티 얼굴이 꼭 아주 무서운 괴물이나 악몽이라도 되는 듯 곁눈으로 슬쩍 흘겨볼수밖에 없었다. 바로 눈길을 돌리고는 맞다고, 이 사람이 패티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곧 이 사람이 내 사랑하는 아내 패티라는 사실이 실감되었다. 아내에게 바싹 다가가 안녕, 이라고 말했다. 패티는 눈을 꼭 감고 붉고 보드라운 머릿결 그대로 잠들어 있었다. 사랑해, 말하고는 나는 몸을 돌렸다. 하지만 그대로 얼어붙.. 2022. 3. 4.